AI 기반 소비자 금융 보호 스타트업 스카일리 주식회사(Skyli, Inc. 대표 조슈아 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글로벌트랙(2025)에 이어 팁스 해외마케팅(2026) 연계사업에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는 스카일리의 AI 능동형 에이전트 기술의 차별성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선투자를 진행한 뒤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해외마케팅 연계사업은 기존 팁스에 선정된 우수 기업의 해외 시장 검증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스카일리는 팁스 두 프로그램을 단기간에 연속 확보함으로써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스카일리는 사용자의 구독·청구·지불 내역을 분석해 결제 후 드러나는 비용 항목, 약관상의 함정 조건, 사용자가 놓치고 있는 절감 기회 등을 알려주는 AI 금융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가계부 앱이 사후 청구 알림 방식에 그친다면 스카일리는 다수의 청구 패턴과 약관 조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증강해 분석해 사용자가 묻지 않아도 위험 신호와 절감 기회를 능동적으로 찾아 제시하는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또한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료 결제로 변경되거나 가격이 인상되는 상황들을 능동적으로 감지해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취소하고, 더 나은 대안들을 찾아 큐레이션해준다는 점에서도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스카일리의 AI 엔진은 정기 결제 주기와 청구 변동성을 정밀하게 모델링하고, 각 항목의 영향도를 심각도 단계에 따라 분류해 사용자에게 카드 형태의 인사이트로 전달한다.
또한 해지 절차가 복잡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해지 가이드와 해지 요청 이메일을 자동 작성해 추후 분쟁 시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카일리는 AI 엔진의 분석 정확도와 도메인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한편, 해외마케팅 연계사업을 활용해 미국을 중심으로 사용자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대학교(University of San Francisco)와 체결한 합의각서(MOA)와 ERP 솔루션 기업들과의 B2B 파트너십 계약 및 논의 또한 초기 시장 침투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일리는 미국 델라웨어에 등록된 자회사를 실리콘 밸리에서 운영 중이다. 초기창업 펀딩과 팁스 선정 및 협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드(Seed)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조슈아 배(Joshua Bae) 스카일리 대표는 “이번 팁스 글로벌트랙과 해외마케팅 연계사업 연속 선정은 스카일리 선제 감지 기술의 R&D 역량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난 12년간 실리콘 밸리에서의 업력을 바탕으로 구매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AI를 제공해 미국 시장에서 젊은 프로페셔널들과 고수입 이민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일리는 확보한 R&D 성과와 해외마케팅 연계사업을 기반으로 개인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확장하는 동시에 ERP 솔루션, 소상공인 사업자와의 B2B 협력을 통해 스카일리의 AI 기술을 관련성 높은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