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화의 새로운 기념비
사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문화 기획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문화 기획 역량 강화 특강을 2026년 5월 21일 개강했다. 특강은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업 참여 교육생 10명을 중심으로 하되 문화 기획과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문화 기획의 이해, 기획자의 역할, 지역 문화, 문화 콘텐츠 창업, 기획서 작성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머물지 않고 실제 기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됐다.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안태호 이사, 진한컴퍼니 김태유 대표, 문화예술기획단체 인디053 이창원 대표,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가 각각 강단에 올라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각 강사는 지역 문화 콘텐츠 기획 및 창업 분야에서 고유한 실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가 직접 전달하는 현장 노하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길러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과거에는 지역 문화 콘텐츠가 대도시의 것에 비해 자원이나 인프라 측면에서 제약이 많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사천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성을 살린 접근법을 통해 그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청년들에게 문화 기획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강 참여자들은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문화를 새롭게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강사들이 직접 참여한 지역 문화 기획 프로젝트 사례가 소개되며, 기획서 작성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훈련이 병행된다. 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팀별 활동과 실습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참여자들이 지역 기반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체계적인 기획안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실제 창작 활동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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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은 교육 이후에도 참여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기획 역량으로 지역을 새롭게
사천문화재단이 이번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려는 목표는 지역 내 문화 기획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다.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재단의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문화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른 지역에서도 로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유사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사천의 이번 시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실무 중심 교육 모델로서 참고 가능성이 높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천 지역 문화 생태계가 내실 있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FAQ
Q.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A. 이 특강은 사업 참여 교육생 10명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문화 기획과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자격 요건을 두지 않아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사천문화재단에 문의하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Q. 특강 이후 어떤 지원이 이어지나요?
A. 4회의 특강이 마무리된 뒤에는 팀별 활동과 실습 프로젝트가 연계된다. 참여자들은 지역 기반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실질적인 역량을 쌓게 된다. 사천문화재단은 교육 이후에도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Q. 이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 이 사업의 일차적 목표는 지역 내 문화 기획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나아가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참여자들이 지역 기반 창업이나 프리랜서 활동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단기 교육의 성과가 지역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기까지는 중장기적 관점의 후속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