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취업·창업 지원 거점 마련…‘서구 취·창업 허브센터’ 개소

현직자 멘토링,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 일자리 연계까지… 올인원 (All-in-One) 종합 서비스 제공

[권해철 기자]대구 서구가 지역 주민과 구직자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지원 공간인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구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지역 고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열린 공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직자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상담과 교육,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개소와 동시에 취업과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6개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인별 상황에 맞춘 1대1 취·창업 상담 ▲면접 스피치 교육과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직종별 맞춤형 취·창업 특강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및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상생 네트워크·멘토링’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JOB매칭데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업쉼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구 주민과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서구청 관계자와 지역 기업 대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공기업 NCS 취업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청년은 “공기업 채용 과정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취·창업 허브센터가 주민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지역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 본격 운영(대구 서구 제공)
작성 2026.06.02 19:44 수정 2026.06.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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