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유퀴즈’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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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진형 기자] 인공지능(AI) 혁명을 이끌며 글로벌 산업의 판을 바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글로벌 경제와 기술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거물의 전격적인 예능 토크쇼 출격 소식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최초 예능 출격…첫 토크쇼 무대로 ‘유퀴즈’ 낙점
2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의 출연이 확정됐다. 젠슨 황이 국내외를 통틀어 예능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슨 황은 오는 4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의 연쇄 회동 등 굵직한 비즈니스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유퀴즈' 녹화에 참여해 MC 유재석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분은 이달(6월) 중 안방극장에 송출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치켜세워 온 젠슨 황은 방한 때마다 식문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며 남다른 친근감을 표시해 왔다. 이러한 한국을 향한 각별한 행보가 이번 세계 최초 예능 출연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CEO’까지…인생 이야기 예고
그래픽 칩 제조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오늘날 생성형 AI 시대의 독보적인 핵심 기업이자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킨 젠슨 황은 기술과 경영 양면에서 '시대의 설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젠슨 황은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와 드라마틱한 인생 궤적을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사 경영진 측 역시 그의 특별한 행보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과거 접시 닦던 소년 시절부터 세계적 경영자가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과정이 심도 있게 다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AI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미래를 내다본 그의 독보적인 통찰력을 비롯해, 향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등 대중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메시지들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명사들의 필수 코스 된 ‘유퀴즈’…6월 중 방송 예정
‘유퀴즈’는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국내 유명 인사들은 물론 할리우드 스타들과 글로벌 IT 리더들이 거쳐 가며 글로벌 토크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전 세계적인 생성형 AI 신드롬의 중심에 서 있는 젠슨 황이 과연 국내 대표 MC 유재석과 만나 어떤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본인의 인생 철학에 대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젠슨 황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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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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