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의 공식 학생 홍보단 ‘누리아리’가 지난 5월 29일
세종대 캠퍼스에서 스피치 전문가인 크레센티아 주민정 대표를 초청해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스피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대학 홍보의 최전선에서 오프라인 마케팅과
고교생 대상 가이드 및 의전 등을 수행하는 홍보단의
커뮤니케이션 전문성과 실전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주민정 대표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 일방적 정보 전달의 한계를 지적하고,
청중의 심리 변화와 인지적 곡선에 맞춘
‘청중 중심의 6단계 마스터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특히 강연 초반 실시간 상호작용 도구를 활용해
단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소통의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진단하고,
이를 분석 데이터로 삼아 맞춤형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강은 이론 중심의 강의를 탈피해 실질적인 대본 수정과 클리닉 형태로 전개되었다.
홍보단원들은 현재 사용 중인 ‘입시 전형 안내’ 및 ‘학과 소개’ 대본을 펼쳐놓고,
초반 장악력을 극대화하는 화법 틀인 ‘H-E-A-R 공식’과
중반부 인지 과부하를 방지하고 몰입도를 유지하는 ‘3-S 법칙’을
실제 문장에 직접 활용하는 실습과 코칭을 받았다.

크레센티아 주민정 대표 스피티 특강을 진행
(이미지제공=AI활용)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세종대학교 누리아리 단원은
“야외 캠퍼스 투어 등으로 지친 고등학생 청중의 주의 집중을 유도하는
구체적인 인터랙션 기술과 체감형 언어 구사법을 체득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크레센티아 주민정 대표는 “스피치는 스피커의 지식을
단순히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춰 메시지를 정교하게 배치하는 과정”이라며,
“세종대학교의 얼굴인 누리아리 홍보단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현장의 산만한 소음을 장악하고
학교의 비전과 가리를 전달하는 홍보전문가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통 인문학 강사이자 2025년 카라페 명강사 대상을 수상한 주민정 대표는
현재 다수의 기업 및 대학,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직 소통, 리더십, 회복탄력성 등
다각적인 컨설팅과 전문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며 교육전문기업 크레센티아를 이끌고 있다.

(이미지제공=KC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