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관음암, 공주시 반포면에 장학금 300만원 전달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 반포면은 동학사 관음암 주지 부현스님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부현스님은 최근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생활과 학업으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반포면은 이번 장학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초·중학생 6명에게 50만 원씩 전달했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부현스님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종로 반포면장은 “지역 사회 나눔과 사회 공헌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음암 주지 부현스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18 16:30 수정 2026.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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