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6년도(2025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군은 3년 연속 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1,6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세수 증대를 위해 충남도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전반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엄격한 심사가 진행된다.
부여군은 타 시·군에 비해 세수 규모가 작아 기여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이었다. 하지만 실질적인 세정 업무 능력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체납 징수평가 부문 도내 1위,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상황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세무조사, 신규 세원 발굴, 부실 과세 방지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경제 불황과 세수 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락 되는 세원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신규 세원을 적극 발굴하여 튼튼한 군 재정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