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전등스위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충남여성장애인연대 천안시지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상지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나섰다.
AI 음성인식 전등스위치는 음성 또는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인터넷, 와이파이, 별도의 앱이나 통신 기능은 물론 건전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사용료도 부과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총 128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설치업체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거실 또는 침실에 전등스위치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충남여성장애인연대 천안시지회(041-568-706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