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홀로 거주하는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그 남자의 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 남성들의 나트륨 과다 섭취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교육 △건강한 밥상 차리기 △균형 잡힌 생일상 차리기 △저염·고영양 여름 보양식 만들기 △입맛 돋우는 건강 별미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거 남성 16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동남구보건소 전화(041-521-5084)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혜경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독거 남성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