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력은 10.4만명(계절근로 9.4, 고용허가 1)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배정되었으며,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소규모 농가에 일(日)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또한 대폭 확대* (’25: 91개소, 3,067명 → ’26: 142개소, 5,039명)되었다.
또한, 일정 요건을 갖춘 법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도 확대 추진된다.
아울러, 계절근로자의 신속한 입국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출입국관서에 ‘계절근로 전담팀’을 운영하고, 농번기 계절근로자가 외국인등록을 위해 출입국관서 방문이 어려운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주요 출입국관서에서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도 지원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8일(금), 전북 임실군의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을 찾아 지방정부 및 농협 관계자들로부터 농번기 농업고용인력 동향과 애로사항을 듣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농작업 현장과 숙소 등 근로환경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제1차 농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2026~2030)」에 따른 첫 번째 연도별 시행계획을 소개하며 농번기 인력수급 계획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2024년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번기(4~6월, 9~10월) 농업인력 수요는 전체 인력수요의 61.6%(1,613만명)를 차지하며, 농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 도입하고, 농촌인력중개․일손돕기 활성화 등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농번기 인력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국내인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189개소)를 통해 농업현장에 공급되는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 숙박비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우리나라 1위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운영법인 웍스피어)을 통해서도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 (~‘25) 교통비 최대 1만원/日, 숙박비 2만원/日 → (’26~) 교통비 최대 2만원, 숙박비 3만원
이 외에도 농협중앙회를 통해 기업-농촌 이음운동 협약* 확대(’25: 237건 → ’26p: 300), 지역 자원봉사센터(전국 246개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