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원 아끼려 뺑뺑 도는 시대 … 정작 식당 서비스값은 누구도 묻지 않았습니다"
'에브리바디치어스(EC)' 토마스 이사 인터뷰—"수수료 0원,그 자리에 손님 서비스를 채우겠다"
"광고비·수수료가 사장님을 더 어렵게 만든다" … 플랫폼 업계 관행에 정면 문제 제기
가맹점 광고 전면 차단, '내 거리 위치 기반' 페어플레이 시스템으로 공정 노출
"카드 수수료 외엔 어떤 비용도 받지 않겠다" … 자영업자에 대한 약속

▲ 사무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손짓하며 설명하는 토마스이사 자연스러운 모습.
(서울=2026년 5월) 위치기반 무료 서비스 매칭플랫폼 '에브리바디치어스(Everybody Cheers, 이하 EC)'를 운영하는 (주)더행복한사람들의 토마스 이사를 만났다. 그의 말 속에는 대한민국 자영업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기존 플랫폼 업계의 관행에 대한 분명한 문제의식이 동시에 담겨 있었다.
■ "기름값은 따지면서, 식당 서비스값은 왜 안 따졌을까"
토마스 이사는 인터뷰의 첫 마디를 일상의 풍경에서 시작했다.
"운전자들은 차량 기름값 1원이라도 아끼려고 주유소를 뺑뺑 돌며 찾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식당에서 받는 '서비스의 가치'에 대해서는 한 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EC를 구상하게 된 출발점이었다. 소비자는 1원의 기름값에는 민감하면서도, 식당에서 받는 공기밥 한 그릇·음료수 한 캔의 서비스가 자신의 외식 경험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는 것. 그리고 정작 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도, 광고비와 수수료에 짓눌려 그럴 여력조차 없는 자영업자의 현실이 있었다는 것이다.
■ "플랫폼 수수료가 사장님을 죽인다"
토마스 이사는 기존 플랫폼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가감 없이 지적했다.
"대부분의 플랫폼 업체들은 가맹점에게 막대한 광고 비용과 수수료를 청구합니다. 그 결과, 사장님들은 더 어려워지고 경쟁에서 뒤처지게 됩니다. 손님에게 서비스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어도 수수료 부담 때문에 엄두를 못 내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는 발상을 뒤집었다. "만약 수수료가 아예 없다면 어떨까. 그 비용만큼 사장님들이 손님에게 '질적인 서비스'로 돌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고객은 불경기에 공기밥 한 그릇이라도 더 챙겨주는 가게를 찾아갈 것이고, 사장님과 손님이 서로 상생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정작 '서비스를 매개로 한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빈자리에서 EC가 출발했습니다.“
■ "광고를 차단했습니다 — 페어플레이를 위해서"
EC의 또 다른 핵심은 '내 거리 위치 기반' 노출 시스템이다. 토마스 이사는 이 부분에서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EC에는 가맹점 광고가 아예 차단되어 있습니다. 돈을 더 낸 가게가 위에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라, 손님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가까운 가게가 먼저 보이는 구조입니다. 이것이 진짜 페어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노출 경쟁에서 자본력 있는 대형 매장에 밀려나던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의미 있는 변화다. 큰 가게든 작은 가게든, 손님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동등하게 노출된다. EC가 '광고 차단'이라는 결단을 내린 이유다.

▲ 야간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켜고 집중해 업무를 수행하는 토마스이사의 모습.
■ "음식점·술집이 아니어도 됩니다"
흔히 EC가 외식업 전용 플랫폼으로 오해받지만, 토마스 이사는 적용 범위가 훨씬 넓다고 강조했다.
"테이블이 있는 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어떤 형태의 가게든, 손님에게 작은 서비스 한 가지를 제공할 수 있다면 EC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 미용실, 스크린골프장, 동네 슈퍼 — 업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손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는가'만이 기준입니다.“
■ "EC가 다음에 가야 할 곳은 '배달'입니다"
EC의 청사진에 대한 질문에는 분명한 답이 돌아왔다.
"EC가 사장님들과 고객님들에게 신뢰를 받고, 충분한 유저가 확보된다면 — 다음 단계는 거리 위치 기반의 가맹점 배달 서비스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카드 수수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외에 사장님께 들어가는 비용은 일체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는 한 가지를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다만 손님께는 음료수 한 캔, 공기밥 한 그릇 정도의 서비스는 챙겨주셔야겠지요. 그것이 EC가 지키고 싶은 작은 약속입니다.“

▲ 주)더행복한사무실 창문을 열고 건너편 샌텀하이브A동을 처다 보는 토마스 이사
■ "버티는 그날까지, EC가 함께 가겠습니다"
인터뷰 말미, 토마스 이사는 자세를 고쳐 앉으며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 사장님들께 약속드립니다. 사장님들이 버티는 그날까지, EC가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사장님들이 어렵게 모은 자본과, 새벽부터 흘리시는 땀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 EC는 끝까지 사장님 편에 서겠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향한 메시지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고객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EC를 통해 좀 더 따뜻한 서비스를 받으시고, 주머니 속 부담은 조금이나마 더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장님과 손님이 서로 웃으며 마주 앉는 그 순간 — 그것이 EC가 만들고 싶은 풍경입니다. 모두가 함께 건배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마스이사 프로필]
· (주)더행복한사람들 이사
· 위치기반 무료 서비스 매칭 플랫폼 '에브리바디치어스(EC)' 운영
· 인플루언서 자선 경매 플랫폼 '뮤즈업(muzup)' 운영
· 투잡 쓰리잡 자동화 구축 ”오토애드랩” 운영
· 인도네시아 진출 판로개척 “씨티글로벌” 운영
· 경영 철학: "더 행복한 거래, 더 행복한 일상“
회사 소개
(주)더행복한사람들은 "더 행복한 거래, 더 행복한 일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자영업자와 소비자를 잇는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기획·운영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현재 위치 기반의 무료 서비스 매칭 플랫폼인 '에브리바디치어스(EC)'를 비롯해, 지난 4월 13일 정식 론칭한 인플루언서 자선 경매 플랫폼 '뮤즈업(muzup)'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주)더행복한사람들 (www.theblissfulpeople.com)
서비스이용:에브리바디치어스(www.everybodycheers.com)
인천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301 샌텀하이브 B동 2416호 | 032-710-2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