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57회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 군민의 상·군정발전유공·효행상 등 지역발전 유공자 격려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도 함께 열려 -

[투데이타임즈 유규상 기자]

 

전남 무안군은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회 무안군민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날 시상식,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기념사 및 축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효행 실천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 화합에 기여한 군민들에게 무안군민의 상과 군정발전유공 표창, 효자효부상이 수여됐다. 군정발전유공 표창은 지역사회 봉사와 군정 협조, 이웃사랑 실천 등에 앞장서 온 군민 11명에게 수여됐으며, 효자효부상은 어르신 공경과 효행 실천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된 군민 11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체육 부문 무안군민의 상을 수상받은 해제면 출신 조영운 학생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전국 규모 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무안군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무안읍부터 운남면까지 9개 읍면 향우 및 출향 인사들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대전환시대 플랫폼무안문구 퍼포먼스를 통해 무안의 미래 발전과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무안군수 권한대행 김병중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무안은 군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있기에 무안의 미래도 더욱 밝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날은 서로를 격려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모두가 행복한 무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민의 날은 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군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성 2026.05.07 17:55 수정 2026.05.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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