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남동산단 랜드마크 공간 건립 및 문화산단 전환 청사진 발표

“일하러만 가는 산단에서, 머물고 즐기고 찾아오는 남동산단으로”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 예술, 생활체육, 생태, 먹거리와 콘텐츠가 어우러진 ‘찾아오는 남동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이 후보가 제시해 온 ‘혁신경제도시 남동’ 구상의 구체적 청사진 중 하나다. 남동산단을 단순한 생산 공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일과 주거, 여가가 어우러진 청년친화 산업단지이자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생활체육·생태·먹거리를 함께 누리는 문화산단으로 혁신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남동산단 랜드마크 공간 건립이다. 문화예술, 생활체육, 청년활동, 노동자 휴식, 생태 체험, 창업·교육, 콘텐츠 제작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남동산단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랜드마크 공간을 중심으로 산단 곳곳에는 소규모 공연·전시 공간, 생활스포츠 공간, 노동자 쉼터, 청년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과 강연 공간, 창업·교육·회의 공간, 녹지와 보행 휴식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산단 전체를 일터를 넘어 쉬고, 걷고, 만나고, 즐기는 공간으로 바꿔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남동산단을 문화소비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포함됐다. 전국적으로 알려진 떡볶이 맛집 등 산단 인근 유명 맛집과 먹거리 자원을 연계해 특색있는 산단투어와 골목형 문화소비 코스를 만들고, 노동자와 청년뿐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랜드마크 공간과 주변 상권, 먹거리 거리, 보행 동선을 연결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야간 경관 개선, 보행환경 정비, 거리 미관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야간경관과 옥외광고물 개선과 함께 미디어아트를 적극 활용해 산단의 공간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낮에는 쾌적하게 걷고 머무는 공간, 밤에는 빛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주야간 모두 사람이 모이는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남동산단을 로컬텍트 기반 콘텐츠 생산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지역의 산업기술, 노동의 역사, 청년의 창의성, 문화예술 자원, 주민의 생활경험을 연결해 남동산단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축제·전시·공연·미디어·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민, 노동자, 청년, 기업, 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 생산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산단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남동산단을 일하러만 가는 공간 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누리고 어울리며 즐기는 문화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랜드마크 공간을 거점으로 주야간 모두 활력이 넘치는 남동의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6.05.07 14:01 수정 2026.05.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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