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가로수길서 청년 푸드 페스타 연다

청년기업 팝업스토어·콘서트·DJ파티까지 다채로운 구성

청년과 상권 잇는 로컬 콘텐츠 축제로 운영

‘가로수길 테이크아웃 푸드 페스타’ 홍보 이미지.[사진 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청년기업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험형 팝업 행사를 마련한다.

 

창원특례시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하나로 ‘가로수길 테이크아웃 푸드 페스타’를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스펀지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기업의 로컬 콘텐츠 홍보와 마케팅 경험을 지원하고, 가로수길 상권과 연계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빅 블랭킷 슈퍼 피크닉’을 콘셉트로 꾸며져 돗자리 위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기업이 참여하는 푸드 팝업스토어가 상시 운영되며 날짜별 특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첫날인 8일에는 청년 기획자와 지역 청년이 함께 만드는 협업 프로그램 ‘청년 페어링 <차곡차곡>’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가로수길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가로수길 테이크아웃 콘서트’가 열린다. 유명 가수와 지역 인디뮤지션 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년 F&B 브랜드와 연계한 디톡스 티·와인 클래스와 DJ 공연이 함께하는 ‘가로수길 테이크아웃 DJ 파티’가 진행된다.

 

특히 ‘가로수길 테이크아웃 콘서트’는 창원청년정보플랫폼과 행사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스포츠와 취향을 주제로 한 청년기업 팝업스토어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기업과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SNS 이벤트와 상권 연계 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기업들이 지역 안에서 직접 콘텐츠를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찾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06 22:44 수정 2026.05.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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