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 양산 서창동에 흐르는 온정

양산시 서창동적십자봉사회, 15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 기탁

지난해 이불 기탁 이어 식료품 후원까지 봉사 및 나눔 '앞장'

양산시 서창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서창동적십자봉사회(회장 황미경)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창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봉사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15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 왔다.

 

황미경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봉사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닿아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세트는 서창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작성 2026.05.06 22:33 수정 2026.05.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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