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울산 남구가 ‘2026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 점포를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사업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남구는 지난 6일 지역 내 청년창업점포 2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임차료 50% 지원(월 최대 80만 원, 최대 12개월) △세무·회계 및 마케팅 분야 전문가 1대1 컨설팅 △최대 50만 원 규모의 마케팅비 지원 △청년 창업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데이 운영 등이다.
남구는 이번 점검에서 점포 유지 여부와 매출 현황, 신규 고용 창출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살펴봤으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점검 결과 다수의 청년 창업가들은 임차료 지원을 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환원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이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다시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