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결혼이민자가 189,460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에 그쳤다.
올해 들어 1천355명이 늘었고 지난해 6천669명 증가해 증가율 3.7% 비해 증가율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 증가율은 2022년 0.6%, 2023년 3.1%, 2024년 3.7%, 2025년 3.7%로 계속 높아 지다가 올해 3.3%으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
국적별 비율은 중국 32.1%, 베트남 23.3%, 일본 9.2%, 필리핀 6.9%, 태국 5.7%, 미국 3.0%, 캄보디아 2.6%, 기타 17.3%으로 중국은 전월 대비 0.01% 감소했지만 일본은 0.01% 증가해 국적별 차이가 났다.
3월말 국적별 결혼이민자는 중국 6만804명, 베트남 4만4168명, 일본 1만7346명, 필리핀 1만3030명, 태국 1만710명, 미국 5742명, 캄보디아 4943명, 기타 3만2717명 순으로 많았다.
거주 지역별 현황은 경기 5만8444명, 서울 2만9165명, 인천 1만4464명, 경남 1만1777명, 충남 1만404명, 경북 8798명, 부산 8105명, 전남 7170명, 전북 6388명, 충북 6363명, 대구 6241명, 강원 4364명, 광주 4037명, 대전 3785명, 울산 3673명, 제주 3263명, 세종 952명 순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젠 놀이터나 시장에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결혼이민자들 모습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다인종·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린 결혼이민자들의 '장기 정착'이 자리 잡고 있다. 2024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여성가족부)를 보면, 15년 이상 장기 거주자 비율은 52.6%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다문화가족이 더는 일시적 체류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슈 인사이트'를 통해 "한국 사회 정착 및 기여 의지 등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사회통합 정책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