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대표적인 청년 주거 밀집 지역인 관악구. 이곳에서 집을 구하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허위매물'이다. 온라인에서 본 매력적인 조건의 방이 현장에서는 존재하지 않거나 조건이 다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청년월세지원 대상자나 저보증금 원룸을 찾는 이들에게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매물의 신뢰성까지 따져야 하는 부담이 더해진다. 이러한 불신의 서울 원룸 시장 속에서 '공증 약정'이라는 이례적인 카드를 꺼내 든 관악구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있어 화제다.
신림역 부동산 밀집 지역에 위치한 든든한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장의현)는 최근 자사에서 중개하는 관악구 원룸 및 신림동 원룸 매물이 광고 내용과 다를 경우, 소비자에게 1억 원을 배상한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작성하고 공증인을 통한 공증 절차를 완료했다. 기존 부동산들이 관습적으로 내세우던 '안심 중개'라는 슬로건을 넘어, 서면 약정과 공증이라는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한 셈이다.
■ "직접 발로 뛴 매물만 취급"… 현장 중심 경영이 만든 자신감
든든한공인중개사사무소의 이러한 자신감은 철저한 현장 중심 경영에서 나온다. 장의현 대표는 관악구 내 매물을 직접 현장 방문해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조금이라도 정보가 불일치할 경우 아예 광고 리스트에서 제외한다. 신림동 원룸은 물론 봉천동 원룸, 신림역 오피스텔, 관악구 오피스텔까지 폭넓게 중개하면서도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정직한 운영 방식은 부동산 컨설팅 기업 영스타파트너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영스타파트너스는 관악구 부동산 및 신림동 부동산 지역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로 든든한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매물 분석과 고객 상담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차별화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Z세대 취향 저격한 '힙한 부동산', 신뢰까지 공증하다
든든한공인중개사사무소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복덕방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인테리어와 AI 캐릭터를 활용한 트렌디한 마케팅은 자취꿀팁 등 실용적인 정보를 원하는 청년 세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보다. 전세사기예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인 외관 뒤에 공증 약정이라는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장의현 대표는 "관악구 원룸 시장에서 가장 많은 발품을 팔겠다는 각오로 매일 현장을 뛰고 있다"며 "신림역 원룸이나 신림동 원룸을 찾는 분들이 허위매물 걱정 없이 오직 '좋은 집'을 고르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