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어린이날 맞아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환경보호 연계 프로그램 운영…아동 권리 이해 제고

부천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천시, 어린이날 맞아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부천시는 지난 1일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사랑받는 5월, 모든 아이는 안전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천시 아동보육과를 비롯해 부천·소사·오정경찰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등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소속 기관과 새싹지킴이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환경보호 활동이 아동의 건강과 안전, 놀이권 등 기본 권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향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아동 권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를 존중하는 건강한 양육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경찰과 의료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작성 2026.05.04 18:45 수정 2026.05.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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