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초등학생 대상 예방 중심 치과주치의사업 운영 시작

1인당 4만 8천 원 지원…119개 치과 참여

부천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대인 2016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구강 관리 서비스인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 5월 4일부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본격 운영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뿐 아니라 특수학교 재학생, 만 10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도 포함된다.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지역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참여 아동에게는 1인당 약 4만 8천 원 상당의 검진 및 예방 진료 서비스가 지원된다. 기본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불소 도포가 제공되며,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와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추가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덴티아이경기’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진표 작성과 온라인 교육을 완료한 뒤,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현재 사업에 참여하는 치과는 부천시 내 119개소이며, 참여 기관은 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예방 진료까지 함께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과 이주 아동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 만큼 보다 많은 아동이 체계적인 구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부천시보건소(032-625-4454), 소사보건소(032-625-4262), 오정보건소(032-625-436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 2026.05.04 18:40 수정 2026.05.09 13:3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