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원서 접수는 5월 1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이번 모집은 비즈니스IT 전공 단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학원은 인공지능(AIX), 고객경험(CX), 증권트레이딩시스템(STS),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비즈니스(ICB), 융복합 데이터 사이언스(CDS) 등 총 5개 세부 트랙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당 대학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4단계 BK21 사업’에서 경영 분야 전국 단위 교육연구팀으로 단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핵심 축으로 삼아 산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된 교육 구조를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각 트랙은 이론 중심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학사 운영 방식 또한 실무 종사자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평일 수업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야간 강의 중심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수업을 병행해 직장인들이 업무와 학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일제 학생에게는 연구조교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재직자를 위한 다양한 장학 제도도 함께 운영해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김남규 비즈니스IT대학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시대에는 기술 이해와 경영 통찰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가 필수적이다”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학원은 MIS 기반 교육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IT와 경영을 결합한 교육을 지속해 왔다. 1980년대부터 축적된 교육 경험을 토대로 현재까지 다수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으며, 졸업생 네트워크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인적 자산은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AI와 데이터 중심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무와 학문을 결합한 교육 방식, 장학 지원, 유연한 학사 운영이 결합되면서 직장인과 전일제 학생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