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실지(唯恐失之)는 논어(論語) 태백(泰伯) 편에 나오는 말로 ‘배운 것을 잃어버릴까 봐 오히려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배움은 처음에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말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유한하며,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완벽하게 배움을 간직하는 방법은 직접 행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외운 것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지만, 몸으로 익힌 습관과 마음으로 느낀 감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배운 내용을 다시 곱씹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