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라는 게 항상 잘 맞는 것은 아니다.
어느 순간 나와 결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고,
그 사이에서 작은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관계를 멈추기보다 조금씩 맞추어 간다.
서로의 생각을 듣고, 조금 이해하고,
조금 내려놓으며 천천히 조율해간다.
처음부터 맞는 관계보다 이렇게 맞추어 가는 시간이
어쩌면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함께 하는 일도 그렇다.
스트레스를 받던 일도 마음을 모아 하나씩 지나고 나면
그 시간은 조금 다르게 남는다.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순간이
함께였기에 버틸 수 있었던 시간.
하나의 일을 함께 해내
오늘은 서로를 맞추어 가는 과정 속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 날이다.
“완벽하게 맞는 관계보다, 기꺼이 맞추어 가려는 마음들이 모여 단단한 '함께'를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