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국지: AGI와 기본사회의 만남, 인류의 도약 위한 설계도를 그리다

인공지능의 자율성, 통제를 넘어선 '공존의 파트너십'으로의 진화

기술적 풍요를 모두의 권리로, 기본소득이 견인하는 보편적 복지 국가

한미 기술 동맹의 결정체, '글로벌 AI 허브'가 열어젖힐 무한한 가능성

범용인공지능(AGI)의 출현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자,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신대륙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의 대담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를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로 기술을 최적화하려는 능동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대통령이 언급한 인공지능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은 단순한 불안의 요소가 아니라, 인간과 AI가 더 정교하게 상호작용하며 안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생산적인 과제를 던진다. 이에 하사비스는 2030년까지 AGI 시대의 안착을 전망하며, 이를 뒷받침할 '가드레일'이 인류의 안전한 진보를 보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는 AI의 발전이 인류의 복지를 저해하는 위협이 아니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더 높은 차원의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 신호에 다름없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경제 구조의 패러다임 전환을 동반하며, 그 중심에는 '기본사회'라는 담론이 자리한다. 

 

李대통령·하사비스 "2030년 AGI 온다", 기본소득·일자리 담론 나눠.    이미지=AI생성

 

AGI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시대에 부의 집중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를 사회 전체의 자산으로 환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대통령이 강조해 온 기본소득은 기술 혁신의 과실을 특정 기업이 독점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분배의 혁신이다. 

 

로봇과 AI가 창출하는 초과 이윤을 공공의 자원으로 전환하여 주거, 교육, 건강 서비스 등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자는 제안은 기술 발전을 사회적 통합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혜안이다. 하사비스 역시 이러한 분배 모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AI 시대에 걸맞은 '뉴 이코노미' 모델이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는 핵심 기제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결국 미래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다루는 인간의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와 서울의 '구글 AI 캠퍼스'는 전 세계 AI 전문가들이 모여 인류 공통의 난제를 해결하는 집단지성의 장이 된다.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 에너지 등 전략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과정은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단순한 추격자가 아닌 설계자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한다.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과정은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단순한 추격자가 아닌 설계자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미지=AI생성

 

기술의 속도에 발맞춰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분배 모델을 구체화하는 작업은 미래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된다. AGI 시대는 인류에게 위기가 아닌, 만인이 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대번영의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하사비스 CEO의 만남은 AGI 시대를 인류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과 사회적 합의를 확인하는 자리이다. 기술적 가드레일을 통해 AI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본소득과 같은 혁신적 분배 모델을 통해 경제적 풍요를 보편화하려는 노력은 기술 진보의 혜택을 온 국민에게 확산시킨다. 

 

대한민국은 구글 딥마인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기술과 정책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나아간다.

 

작성 2026.04.28 23:09 수정 2026.04.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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