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4월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참여 잇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체육 분야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참여 기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스포츠 기본법」에 따른 스포츠주간 기간에 맞춰 지역과 성별, 연령에 따른 격차 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김 차관은 첫 주자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탁구 강좌에 참여했다. 이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돼 문체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산된다. 다음 참여자로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지목됐다. 체육계 전반으로 참여를 확장하는 구조다.
캠페인 현장인 종로문화체육센터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사업 적용 시설이다. 이른바 ‘튼튼머니’ 제도를 통해 30분 운동 시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장에서는 예산 소진을 ‘매진’으로 표현할 정도로 참여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정부는 추경예산을 통해 체육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튼튼머니 예산은 40억 원 증액됐고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62억 원 확대됐다.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에도 95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이와 함께 동계 종목 훈련시설 조성과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도 포함됐다.
이번 정책은 단순 참여 독려를 넘어 생활체육을 소비 구조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참여를 유도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통해 스포츠를 일상 행동으로 정착시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