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이 관광 관문으로… 문체부·국토부, 지역관광 협력 포럼 가동

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는 4월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와 청주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순차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통령 주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지방공항 인바운드 거점화 정책의 실행 단계다. 공항과 관광권을 연결해 외래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포럼은 대구시청에서 열린다. 정부와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와 여행업계가 참여해 공항 운영과 관광 인프라, 콘텐츠, 마케팅까지 전 영역의 협력 과제를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지역관광과 공항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기관별 추진 과제와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연내 실행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도출한다.


정부는 5월 김해, 6월 청주로 논의를 확장하고 하반기에는 관광·항공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과제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관광 구조를 재편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된다.

작성 2026.04.21 09:57 수정 2026.04.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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