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19~39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및 1:1 전문상담 등 온·오프라인 지원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및 경기민원24 신청페이지(gg24.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첫발을 뗀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672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이전 참여자들은 심리 상담, 관계 형성, 마음 돌봄 및 일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은 줄어들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회복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 2026.04.20 09:00 수정 2026.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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