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결혼식’ 28쌍 선정 ... 외국인노동자 최대 650만원 지원

다양한 사연이 담긴 293쌍이 지원

올가을 은행나무 쉼터가 혼례 장소

 

국립고궁박물관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로 28쌍을 선정하면서 저소득층, 외국인노동자 등 사회적 배려자 2쌍에게는 650만원 한도 내에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궁박물관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예식 공간과 더불어 실내 피로연장(별관) 대관과 비품비 100만 원을 따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지원 동기와 사연이 담긴 293쌍의 지원서를 대상으로, 고궁박물관은 공정한 선정을 위해 내외부 인사로 선정위원회를 꾸려 심사하였다. 

 

선정위원회는 다문화가정, 국제결혼, 장애인, 군인, 소방, 경찰 및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과 문화유산 및 예술 분야 등 다양한 직군의 지원자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실현과 다양성 확보에 노력하고자 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올가을 박물관 은행나무 쉼터를 혼례 장소로 무료 개방하는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로 28쌍을 최종 선정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향후 야외 결혼식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높은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자 2027년에는 봄, 가을로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풍부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열린 박물관으로서의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 2026.04.18 22:58 수정 2026.04.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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