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노인복지관-한전MCS(주) 남부산지점,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망’ 강화 위해 맞손

사진설명ㅣ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수영구노인복지관장 이병호(오른쪽)과 한전MCS(주) 남부산지점장 정경우(왼쪽)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지난 4월 15일, 한전MCS(주) 남부산지점(지점장 정경우)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마다 방문하는 전기 검침 인프라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 검침 시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노인 가정 내 노후 전등 교체 및 전기 시설 안전 점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봉사활동 및 후원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부산지점 직원들은 업무 수행 중 위기 징후가 포착되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복지관에 즉시 연계하는 ‘명예 사회복지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설명ㅣ수영구노인복지관장 이병호(왼쪽)과 한전MCS(주) 남부산지점장 정경우(오른쪽)이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사진

한전MCS(주) 남부산지점 정경우 지점장은 “검침 업무를 통해 매일 만나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서비스 이상의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수영구노인복지관 이병호 관장은 “가정 방문이 잦은 한전MCS(주) 남부산지점와의 협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수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관내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 2026.04.17 10:43 수정 2026.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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