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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손광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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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대전세종충남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레미콘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KCL 조병영 본부장, 남규선 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환 대전세종충남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한국표준협회(KSA)와 체결한 ‘레미콘 품질기술 향상’ 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양 조합은 KSA의 디지털 전환 기반 인력양성과 KCL의 품질관리 인프라를 연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레미콘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최근 관급 공사를 비롯한 건설 현장의 품질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업계가 선제적으로 품질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합은 그동안 준비해온 품질관리 고도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수요처 신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양 조합은 KSA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인력부터 부서장, 경영진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KCL과의 협약을 통해 레미콘 제품에 대한 정밀 시험·평가를 지원받고, 수요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생산 기술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생산 전 원재료 단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걸친 객관적 검증 체계를 구축해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남규선 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성환 대전세종충남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건설 현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시험·검증 체계를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양 조합은 앞으로도 KCL과 KS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특화 인력 양성과 품질 안전망 구축을 지속 추진해 지역 레미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중소 레미콘 기업의 공동 이익 증진과 협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dsr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