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율주행 택배 운송 ... 6월부터 서울-진천 구간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촉진

국내 자율주행 기술 여객운송도 적극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한다.

 

올해 6월부터 타다대우 맥쎈 25톤 트럭 1대가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112km의 장거리 노선에서 90km/h의 속도로 택배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전주, 강릉, 대구 등 전국 각지에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안전을 위해 초기에는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운영하고 2027년부터 무인 자율주행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드디어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첫 허가 사례가 나와 올해 자율주행 기술이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상용화를 위한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여객운송 뿐만 아니라 화물운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16 06:35 수정 2026.04.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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