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폭발적인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호계 파크골프장 증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에 위치한 호계 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 규모(18,252㎡)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용객 급증으로 인한 시설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0억 6,000만 원을 투입해 4,771㎡ 부지에 9홀을 추가 조성함으로써 총 27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단순한 홀 증설에 그치지 않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대폭 강화됐다. 129면 규모의 주차장을 신설했으며 화장실, 관리사무실, 흙먼지털이기, 경계휀스 등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6개월 만에 준공된 호계 파크골프장은 현재 잔디 생육과 최종 시설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 중이다. 시는 잔디 활착이 안정화되는 오는 4월 30일 정식 개장을 통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호계 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