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돌봄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AI·IoT·돌봄로봇을 결합한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방문 돌봄, 비대면 돌봄, 로봇 돌봄을 하나로 묶은 '3중 통합 체계'로 운영되며,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하는 선제적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순 방문 돌봄 방식에서 벗어나 IoT 기기로 어르신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AI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즉각 대응하는 스마트 돌봄 시스템이 핵심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도 집에서 전문적인 건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아픈 분들을 돕는 것을 넘어, 건강한 어르신이 더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칭찬연구소 안석재 소장은 "첨단 기술이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돌봄과 만났을 때, 그것이야말로 가장 진심 어린 칭찬이자 사회적 배려"라며 "용인특례시의 이번 시도가 전국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 4. 12. | 안석재 기자 | CCBS한국방송
문의 : 기흥구보건소 질병관리팀장 홍혜진 031-6193-0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