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부천시는 시민평가단 운영과 분기별 점검 체계를 통해 공약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관련 정보 공개를 강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왔다. 특히 시 홈페이지에 공약 추진 일정과 예산, 평가 결과 등을 공개하는 전용 페이지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이번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교통·경제·문화·보육·교육 등 10대 분야 98건과 원미·소사·오정 등 3개 생활권 분야 56건을 포함해 총 154건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택시복지센터 건립, 옥길 문화체육센터 조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 등 97건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약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