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미래세대 환경 역량 키우는 ‘생태환경·기후교실’ 본격 운영

교내 숲 체험·기후변화 교육 병행…환경 실천 역량 강화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180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생태환경·기후교실’ 운영을 시작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 미래세대 환경 역량 키우는 ‘생태환경·기후교실’ 본격 운영

‘생태환경·기후교실’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4년에는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생태환경과 기후변화 두 영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생태환경 수업은 학교 내 숲을 활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이 주변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생태미술과 생태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기후변화 교육은 교실에서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우유팩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환경교육 강사 19명을 올해 재위촉해 프로그램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세대가 스스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09 18:58 수정 2026.04.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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