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내 공공도서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독서 문화 행사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너머도서관은 기존 자료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야외 공간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도서관 기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잔디밭과 공원에서 진행되는 바깥 도서관 북크닉과 북캉스 야간 도서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행사는 김해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26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약 5400명의 도민 참여가 예상된다. 각 도서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 환경 활동과 결합한 독서 프로그램 야외 책마당 도서관 브런치 북크닉 등 생활과 결합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은 도서관을 일상과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실험이다.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독서 경험을 통해 도민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환경을 조성한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통합공공도서관과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