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유통3부지 물류센터 추진과 관련해 “절대 반대” 입장을 재차 분명히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유통3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7일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20여 명이 넘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예비후보는 “물류센터에 대한 제 입장은 명확하다. 절대 반대”라며 “행정적인 부담이 따르더라도 시민의 삶과 환경을 우선으로 판단해 반려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이 사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행정 절차 과정에서 제 발언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지생태공원과 장지저수지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기됐으며, 정 예비후보는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들을 깊이 새기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우리 화성특례시는 더 이상 연습할 시간이 없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바람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간담회에서 미처 전달하지 못한 내용은 빠르게 정리해 서면으로 시민들께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유통3부지 개발 방향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