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30개에 종량제 봉투 1매"... 봉선2동 '자원순환 보상제' 인기

- 매월 1·3주 목요일 오전 9~11시,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운영

- 우유팩·폐건전지 가져오면 화장지·새 건전지로 즉시 교환

[사진=봉선2동 303 자원순환 마을프로젝트 현장]

 

광주 남구 봉선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영자)가 운영하는 ‘3-3 자원순환 마을 프로젝트’가 알뜰한 주부들과 환경에 관심 많은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해 가져오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교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주요 자원순환 보상 기준]

투명 페트병/음료 캔(30개): 종량제 봉투(10L) 1매

우유팩(용량별 35~100개): 화장지 2롤

폐건전지(1kg): 새 건전지 1세트(2개)

특별 혜택: 빈 세제 용기 지참 시 천연세제(300ml) 리필

 

운영 시간은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이며, 장소는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다. 단, 여름철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주목할 점은 배출 기준이다. 모든 자원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4대 원칙을 지켜야 한다. 페트병은 라벨을 떼고 압착해야 하며, 우유팩은 씻어서 펼친 후 완전히 말려야 한다.

 

김영자 봉선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우리 마을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자원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봉선2동 자원봉사캠프(010-3637-3529)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6.04.06 13:11 수정 2026.04.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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