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가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인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2026년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청풍호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다목적 회관 일대다.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천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호수와 벚꽃이 만들어내는 풍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벚꽃 포토존과 레이저쇼는 낮과 밤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야간에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족, 연인, 관광객 누구나 머물며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앙광장 잔디 공간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벚꽃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탬프 랠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공연, 전시, 체험,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축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재)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한다.제천시 관계자는 “청풍호의 자연과 벚꽃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