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여왕 '한영애', 반세기 음악 정점 찍는다… “누구 없소”에서 50년의 전설로

국민적 명반 ‘바라본다’부터 2026년 신곡까지, 시대의 목소리가 빚어낸 경이로운 서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서 6월 13~14일 개최… 3월 31일 인터파크 티켓 오픈 ‘예매 전쟁’ 예고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절대 디바, 한영애가 제안하는 독보적인 블루스적 영혼의 위로

제공: NOL 티켓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음색, 한국 블루스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가수 한영애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팬들과 시대를 공유하는 기념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026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한 아티스트가 걸어온 50년이라는 장대한 세월을 집대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영애는 1970년대 데뷔 이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대중음악계에 큰 획을 그었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 '바라본다'는 그녀의 예술성을 증명하는 지표다. 이번 50주년 콘서트에서는 전 국민의 애창곡인 '누구 없소'를 비롯해 '루씰', '코뿔소'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은 물론, 2026년 발표될 신곡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투입된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베이스 김정욱, 드럼 신석철, 기타 김수유, 건반 양자인과 남궁숙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라이브 밴드로 참여해 한영애의 보컬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다. 주최 측인 나무뮤직과 주관사 (주)하늘이엔티는 "무대 위의 기쁨을 노래의 날개에 실어 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목격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람객들을 위한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NOL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좌석은 R석(14만 3000원)부터 A석(9만 9000원)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한민국 블루스의 전설이 선사할 전율의 무대에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예술혼을 불태워온 한영애의 이번 콘서트는 2026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전설적인 보컬과 최정상 밴드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며, 그녀의 음악 인생 제2막을 여는 화려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 2026.03.29 22:32 수정 2026.03.29 22:50

RSS피드 기사제공처 : 미디어 울림 / 등록기자: 최미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