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책과 아이들에서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동네서점에서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서점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공도서관과 민간 서점이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독서 활동의 접점을 생활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북토크에는 작가이자 영화감독, 시나리오 각본가로 활동하는 김전한 작가가 참여한다. 자신의 작품 ‘달이 사라졌다’를 중심으로 창작 배경과 과정, 창작에 필요한 요소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기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창작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콘텐츠 생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창작자의 역할과 감각이 어떻게 유지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산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서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