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 돌파한 라이브커머스... "2027년 3조 원 시대 연다"

25만 회원과 동반 성장... 최재용 총괄 "2027년 3조 원 시대 연다"

서초구 본사에서 기업주문건으로 목돈 1억원 만들기 설명회를 진행중인 모습이다.

 

소자본 수익형 플랫폼 라이브커머스가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서비스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달성한 이번 성과는 25만 명 이상의 활동 회원과 체계적인 기업주문건 시스템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라이브커머스는 이베이, 월마트, 타겟, 메이시스,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브랜드 상품권 구매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100만 원대 소자본부터 억 단위 대규모 투자까지 본인 자본 규모에 맞게 참여하며 월 20%에서 최대 80%까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기업주문건 당일 정산 시스템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오후 10시 이전 신청 건은 당일 정산이 완료되며, 이 같은 신속한 현금 회수 체계가 회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준호 정책실장은 "상품권 유통 플랫폼이 1조 원 거래액을 달성한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며 "라이브커머스처럼 개인 참여형 수익 구조가 시장에서 검증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거래액 성장 추이도 주목할 만하다. 라이브커머스는 2022년 1,500억 원, 2023년 4,000억 원, 2024년 7,500억 원을 차례로 돌파하며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500억 원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며 1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

 

최윤정 멘토는 "초기 100~300만 원 소자본으로 시작한 회원들이 수익을 재투자하며 억 단위 참여자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40~50대 주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체 거래 규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라이브커머스 회원 중 40~50대 비율은 전체의 45%에 달한다. 이 중 월 1,000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회원이 8,500명을 넘어섰으며, 억 단위 자본을 운용하는 VIP 회원도 1,2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연구원 김태호 수석연구위원은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 재테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1조 원 거래액 돌파는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플랫폼은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목돈 1억 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신규 회원 대상 첫 기업주문건 참여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존 활동 회원에게는 누적 거래액에 따른 등급별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억 단위 고액 투자 희망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제도도 신설한다. 전담 멘토 배정, 우선 기업주문건 배정,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용 총괄은 "2027년까지 누적 거래액 3조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AI 기반 맞춤형 투자 추천 시스템 도입과 회원 자산 관리 서비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재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재테크협회 박성훈 사무총장은 "1조 원 거래액 돌파는 소자본 수익형 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라이브커머스가 개인 재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 본사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4.02 21:07 수정 2026.04.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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