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불암산 철쭉제 기간을 맞아 일상 속 휴식과 마음건강 인식 확산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숲멍 힐링 대회’가 오는 4월 19일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한된 규칙 아래 일정 시간 동안 ‘숲에서 멍하니 있기’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말과 행동을 최소화하고 자리를 유지해야 한다. 휴대폰 사용이나 수면 시에는 실격 또는 감점 처리될 수 있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비 인원 20명도 함께 선발한다. 참가비는 1,000원으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단, 건강상 이유로 장시간 착석이 어려운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대회 심사는 심박수 측정과 예술점수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이루어지며, 세부 규칙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시상은 힐링상 1명, 평온상 2명, 휴식상 3명으로 구성되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치유센터 이용권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 시 성명, 생년월일, 거주지,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하며, 해당 정보는 참가자 선정과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 뒤 행사 종료 후 폐기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