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감동교육자회의가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교육감동교육자회의(공동대표 우정열·이상승·김상철·정성환)는 31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의 변화를 위해 권순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자회의는 지지 배경으로 ‘검증된 실무 능력’과 ‘교육 정상화 의지’를 제시했다. 단일화 과정을 거쳐 선출된 후보라는 점과 함께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의 행정 경험을 주요 근거로 언급했다.
또 권 예비후보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통합과 포용 측면을 강조했다. 경쟁 관계에 있던 인사들의 지지 참여를 사례로 들며 조직 통합 능력을 평가했다.
공약과 관련해서는 ‘3비전·3목표·55개 실천계획’을 언급하며 정책 구성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행 중심으로 설계됐다고 평가했다.
교육 철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성적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교육’과 체력·인성·지성을 결합한 교육 방향이 학생 성장에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경남교육의 경쟁력과 관련해 “교육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구조를 바꾸고 지역으로 유입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교육자회의는 이번 지지 선언과 함께 향후 선거 과정에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교육감동교육자회의는 대학 교수와 전직 학교장, 문화·예술인 등 28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