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진주 딸기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진주시는 오는 2026년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수곡면 진서중·고등학교 및 농산물유통센터 일원에서 『2026 진주 딸기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을 가장 달콤하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급 규모로 준비됐다.
첫 번째 심쿵 포인트는 산지에서 즉석으로 즐기는 명품 딸기의 맛이다. 수곡면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이 빚어낸 진주 딸기는 이미 국내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갓 수확한 싱싱한 딸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콘텐츠와의 협업이다. 특히 '오징어게임2'의 요소를 차용한 '딸기게임' 등 이색 참여형 이벤트는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마련됐다.
세 번째는 교육과 재미를 잡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진서중·고등학교 일원에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과 지역 농가 연계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축제의 흥을 돋울 다채로운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개막식은 봄날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