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읽는 패션 시장… 뉴엔AI 산업 특화 플랫폼 공개

뉴엔AI는 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열린 ‘패션 인공지능 커넥트 2026’ 세미나에서 패션 산업 특화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공개하고 데이터 기반 트렌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패션·섬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AI가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실무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발표를 맡은 박은정 이사는 플랫폼을 통해 여성 패션 트렌드와 소비 성향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와 전망을 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시즌별 트렌드 분석과 세부 카테고리별 데이터 분석 브랜드 포지셔닝 분석 키워드 흐름 분석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등 패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소재 분석 기능이 주목된다. 코튼 실크 울 등 천연 섬유부터 기능성 합성섬유와 특수 텍스처까지 30여 종을 세분화해 분석하고 소비자의 감성 표현을 데이터로 전환해 제공한다. 이는 다음 시즌 소재 선정과 상품 기획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한다.


플랫폼은 감성 분석 모델과 사용자 유형 분류 기술 스팸 탐지 기능을 결합해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외부 API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통해 분석 신뢰도를 확보했다. 단순 통계가 아닌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연구원 측은 AI 기술이 패션 산업에서 데이터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교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매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엔AI는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 기업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6.03.26 08:59 수정 2026.03.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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