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출범…아동 권리 실현·시정 참여 확대

아동위원·멘토 등 50명 위촉…연간 6회 활동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반 강화


수원시가 아동의 권리 실현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위원과 멘토, 시 관계자,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만 18세 미만 아동 30명과 대학생·대학원생 멘토 2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홍보영상 시청, 위원회 역할 및 활동 소개,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아동이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6차례 활동을 이어가며 아동 관련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권리 증진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아동 권리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은 수원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핵심 축으로, 아동 중심 행정 실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3.26 07:02 수정 2026.03.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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