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종합문예유성이 발간하는 문예지 「제너럴타임즈 매거진」 제28호(2026년 봄호)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호는 특별히 ‘황진이 특집호’로 기획되어,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호에는 황의영 대한민국황씨종친총회 회장이 2026 ‘황진이’ 특집 행사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하며 전한 축사가 수록되어, 행사의 의미와 격조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황씨종친총회와 (사)종합문예유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황진이’ 특집 행사는 약 75만 명에 이르는 국내 황씨 종친은 물론, 전 세계 약 7,500만 명에 달하는 황씨 후손들이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는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황진이의 문학·문화·예술의 가치를 계승하고 확장하는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닌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의영 대한민국황씨종친총회 회장의 깊은 감동이 담긴 축사의 원문을 공유한다.
2026. 3. 29(일) 14:00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
황진이 · 서화담 특집
2026봄 문학문화예술축제
대한민국황씨종친총회 회장
축 사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황유성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님, 교수님, 문화예술인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병오년 새해가 됐다고 신년회에 참석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일사분기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나는 세월 붙잡아 맬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를 유용하게 잘 보내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문화예술인 여러분은 순간순간을 아름다운 예술과 심오한 문화 속에서 일상의 근심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신선(神仙)이 되어 즐거움의 심연(深淵)에서 유영(遊泳)을 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 가득 담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이 특집으로 문학문화제를 거행하는 황진이는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으로 대 성리학자인 서경덕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500년이 넘는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에 재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진이 선조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뛰어난 시인이며 예술가였지만 기생이라는 신분을 뛰어넘어 당대의 최고의 명망가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문학을 펼쳤습니다. 지금까지도 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시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황가들은 황진이 선조의 문학을 오늘에 되살리고 널리 알리는 활동에 주저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종합문화유성 황유성 이사장님의 문학 문화 활동이야말로 훌륭한 선조님을 선양하고 현창(顯彰)하는 중요한 일을 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국의 70만 황씨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나와서 황유성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고 문학상을 발표하는 등 그야말로 종합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활발한 문학예술 활동이야 말로 메마르고 각박한 이 세상을 살아가며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는 감로수가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여러분 모두는 이 시대의 천사들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숭고한 여러분의 활동은 어두운 밤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어두운 이 사회를 밝게 밝히는 등불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을 중심으로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황진이 선조를 기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전개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
봄이 왔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찹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29일
대한민국황씨종친총회
회장 황의영



#황진이문학상 #황진이예술상
[제너럴타임즈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