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소속 의원들이 지방의회의 실제 운영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찾았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신정현 청소년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소년 의원 3명이 지난 20일 열린 제20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청소년 의원들이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작동 원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역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민선 8기 양산시의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중요한 전환점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이뤄지는 열띤 토론과 합리적인 의견 조율 과정을 지켜보며 성숙한 의회 정치의 모습을 경험했다.
신정현 청소년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눈앞에서 직접 관찰하며 지방의회의 실제 모습을 깊이 있게 알게 됐다”며 “곽종포 의장님과 시의원님들의 배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회 활동에 더욱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25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앞으로 의정 연수, 시의원 간담회, 국회 견학 및 국회의원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 의원들이 실제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본회의를 개최하는 모의 의회 도전을 앞두고 있어 지역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산시청소년의회 관계자는 “현장 참관 경험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무적 감각과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현장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