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예경, 예술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추진…정책융자 공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정책융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예술시설업체와 예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장과 전시장 등 예술시설의 개보수, 장비 구축, 운영 자금 등 시설 투자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금융기관 협약을 통한 은행 대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신청 기업의 사업 계획과 재무 상태,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출 여부와 한도가 결정된다.


융자 금리는 변동 금리를 기본으로 하며 2026년 1분기 기준 중소기업은 연 2.75% 수준,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연 2.5% 고정 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사전 상담을 거쳐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융자 추천을 신청해야 한다. 이후 최종 대출 여부와 한도는 금융기관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사전 상담 시 사업자등록증과 담보 관련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확인서 발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접수 마감 전 여유 있게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은 4월 7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상환 의무가 있는 금융 지원인 만큼 사전 상담과 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24 09:52 수정 2026.03.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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